미르재단이란?!
최근 경제 이슈에서 많이 나오는 미르재단은 과연 어떠한 재단일까? 대통령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붉어져 미르재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있다. 미르재단은 문화전문재단, 문화연구를 위해 설립돈 재단으로 알려져있다.
미르재단은 박근혜대통령이 은인처럼 생각한다던 최태민의 딸이자 정윤회의부인, 최순실의 주도하에 청와대 안종범 수석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에 전경련이 기업들에게 돈을 걷어 774억의 기부금을 기탁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으로 현재 미르재단과 K스포츠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있다.
미르재단 기업출연급은 국내기업들의 기부금의 금액이 알려졌다. 삼성과 SK를 시작으로 LG, 현대차, 포스코, 롯데, GS, 한화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미르재단에 기업출연금으로 기부한 내용들이 속속히 밝혀졌다.
박근혜대통령과 언니동생의 사이로 알려져있는 최순실의 주도하에 움직이고 있는 미르재단의 의혹은 커지고있다.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이후의 길을 미리 만들어주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함께 나오고있다. 또한 최순실은 이전 박근혜대통령의 실세로 알려지면서 최순실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이전 박관천 전경정은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줄 아느냐. 최순실 1위, 정씨가 2위, 박근혜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라는내용을 통해 비선실세의 의혹을 제기한바 있다. 이로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으로 붉어지면서 정윤회 문건 파동, 최순실에 대해 다시한번 수면위로 떠오르고있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은 최순실의 친분을 통해 해당 재단의 이사장과 실무의 업무를 주는등 최순실의 개입흐름이 확실해 지고 있는듯하다. 최순실은 2015년 가을부터 주변사람들에게 한 부분을 맡아 달라며 권유를 하며 기획 단계뿌터 재단 설립에 깊숙이 관여했다. 또한 2016년 4월에는 안종범 수석이 미르재단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퇴를 종용하여 최순실, 안종범, 박근혜 대통령과의 밀착관계에 불을 집혔다.
의문투성이인 허가 과정과 회의록 날조를 통해 제대로 만들어진 재단과를 다른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재단 법인 신청을 당일에 검토를 마치고 다음날 허가증을 바로 발급한점에서도 문제가 보이며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회의록은 복붙의 느낌도 강하며 의문 투성이다.
앞으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대한 수사가 가능해질지 궁금해진다. 새누리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의 증인 채택 무산 등 강력하게 저지하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직권조사를 해야한다면 강력하게 의혹제기를 하고 있다. 국민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라면 이러한부분에 대한 의혹을풀어주고 정확하게 확인하고 넘어가는것이 올바른 민주주의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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